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 > 김기동 감독

전체 3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12-14

김기동 감독, 포항 떠나 서울 감독 정식 부임... "이해 못 할 분 있겠지만, 어려운 선택했다" 손편지로 담은 진심 [오피셜]

K리그 최고 지략가로 평가받는 김기동(52)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FC서울 감독으로 정식 부임했다.서울은 14일 "구단 제15대 사령탑으로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년 연속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린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다음가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김기동 감독은 서울 구단을 통해 "서울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 잘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서울의 찬란했던 영광을 다시 재현시키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에

113
회원사진 mokpung 2022-05-09

[b11 현장] 中 리그 개막 불투명… 김기동 감독, '개점휴업' 강상우 근황에 "이적료 들어왔나"

2022 중국 슈퍼리그가 개막하지 않고 있다. 이 무대에 몸담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컨디션 및 경기력 유지가 문제시되는 분위기다.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터라 개점휴업 상태에 놓이면 최종 엔트리 경쟁에 그만큼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주어져서다. 최근 포항 스틸러스에서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강상우도 이러한 위험에 빠져 있다.그 모습을 바라보는 '은사' 김기동 포항 감독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축구에서 만약은 의미 없는 가정일 뿐이긴 해도, 만약 강상우가 올해도 포항의 측면을

43